[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금융감독원은 오는 28일부터 개최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의 특별세션 세부 프로그램으로 레그테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레그테크는 규제(Regulation)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IT기술을 활용해 금융규제 준수 업무를 자동화 및 효율화하는 기법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핀테크를 활용하여 금융 규제준수를 지원하는 기술을 소개해 레그테크 도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그테크 확산 시범사업 사례 공유 ▲레그테크 솔루션(자금세탁방지, 보험금 착오지급 점검) 소개 ▲레그테크 도입 및 활용 사례(금융회사 2곳) 등의 내용을 접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코스콤, 금융보안원, 에임스, 옥타솔루션, 신한은행, 우리은행이 참여해 발표에 나선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규제 환경이 복잡해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공유된 레그테크 우수사례를 참고해 각 금융회사가 레그테크 도입을 가속화하면 기존의 사람 의존적이고 사후 적발 중심이었던 규제준수 업무를 자동화하고, 사전 예방 형태로 혁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ilpar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