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택시 및 화물업계 운수종사자들에게 오는 25일부터 긴급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택시 운수종사자 1504명과 화물 운수종사자 3123명 등 총4627명에게 5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 방식을 통해 지원한다.

시는 화물종사자들의 신청, 수령 시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를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
오는 25일부터 6월 5일까지는 공설운동장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고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수령할 수 있고 집중기간에 접수하지 못한 운수종사자들은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익산시청 교통행정과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시는 택시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6월 12일부터 6월 18일까지의 신청기간 안에 동시에 카드를 수령할 수 있도록 하여 영업활동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했다.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익산시지부(교통정보센터 1층),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는 익산개인택시단위조합(교통정보센터 3층)에서 신청서 접수 및 카드 배부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로 승객 및 물류 감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와 화물업계 운수종사자들의 생계보호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kje7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