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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평균 2637만원

기사입력 : 2020년05월15일 15:44

최종수정 : 2020년05월15일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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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분양가 3.3㎡당 1143만4500원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지난달 서울에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3.3㎡ 당 평균 분양가 2637만원대로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2636만7000원(㎡당 799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4% 상승했다. 전월보다는 0.49% 하락했다.

수도권의 한 견본주택 모습. [사진=뉴스핌DB]

지난달 전국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143만4500원(㎡당 364만5000원)으로 전년보다 5.6%, 전월보다 1.49% 각각 올랐다.

권역별로 수도권은 3.3㎡당 1849만6500원(㎡당 560만5000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5.91%, 0.30% 올랐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 분양가는 1242만7800원(㎡당 376만6000원)으로 전년보다 2.91%, 전월보다 1.34% 올랐다. 기타지방 분양가는 935만5500원(㎡당 283만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7%, 전월 대비 3.09% 올랐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 아파트는 총 1만2980가구로 전년 동월(1만607가구)대비 22% 증가했다. 수도권 신규분양 가구 수는 6161가구로 전국 물량의 47.5% 비중을 차지했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4504가구, 기타지방에서는 2315가구가 분양됐다.

sun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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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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