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남부소방서는 대학생 봉사단체(ASEZ)가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의 손편지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직접 손으로 쓴 편지에는 코로나가 곧 종식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내용과 밤낮없이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소방대원 분들께 감사하다는 등의 응원 메시지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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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봉사단체(ASEZ)[사진=광주 남부소방서] 2020.05.06 kh10890@newspim.com |
정선모 남부소방서장은 "힘들고 지칠 때 응원 한마디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남부소방서 전 직원들은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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