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위치한 한 욕실용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시간만에 진화됐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쯤 화재가 발생해 지휘차 등 소방장비 45대와 인력 107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연면적이 3249㎡ 규모다. 불길이 거세지자 오후 1시 27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또 공장 내부에 있던 1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50대 남성 한 명은 초기 진화 중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2시간이 지난 오후 3시 10분쯤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으며, 경상자 1명외에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화재원인와 재산피해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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