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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취업성공 사관학교'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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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조선대학교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및 졸업생들이 가장 희망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한 데 묶은 '2020년 취업성공 사관학교'를 올해 처음 운영한다.

24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취업전략팀은 27일까지 취업성공 사관학교 참가자를 모집해, 오는 5월부터 한 달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2020학년도 취업성공사관학교 포스터 [사진=조선대학교] 2020.04.24 yb2580@newspim.com

'2020학년도 취업성공 사관학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 관련 수요조사의 결과를 반영해, 채용 전문가들이 4단계에 걸쳐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NCS 학습, 면접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그간 조선대학교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니즈를 인지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여러 차례 수요조사와 건의사항을 받았다.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재학생 22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9학년도 진로 취·창업 구직활동 교육수요자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정부기관'을 가장 선호했으며, NCS 특강, 자기소개서와 면접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2019학년도 2학기 교원 CQI 보고서' 건의사항에는 대학 강의에서 부족한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외부강사의 특강 및 인터넷 강의 등을 통해 보완해 주었으면 한다는 요구도 있었다.

'2019년 잡 컨설팅 및 입사목표기업 분석공모전 결과보고서'에서는 취업 희망 기업 유형으로 공기업(42.26%)이 가장 높았으며, 자기소개서 첨삭, 직무 교육, NCS 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조선대학교는 학생들의 수요에 따라 대기업 직무 선택과 대응 전략, 공기업 NCS기반의 채용 프로세스를 반영한 '2020년 취업성공 사관학교'를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그룹 단계별 교육으로 구성됐다. 1단계에서는 직무 이해,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 대응전략, NCS직업기초능력평가 문제풀이에 관한 온라인 강의가 진행된다. 2단계에서는 1단계의 NCS학습을 기반으로 개인별 NCS 모의고사를 진행해 실전시험에 대비한다.

3단계와 4단계에선 개인별 맞춤형 입사지원서 컨설팅(대면)과 면접유형별 실습 피드백(비대면)을 통해 면접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갖는다. 이 단계에서는 현재 공기업 외부 면접관으로도 참여 중인 국내 30대 그룹사 채용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윤오남 취업학생처장은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참여하지 않는 참가자는 중도 탈락시키고, 참가자들의 건의사항을 매달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하는 전원이 취업 역량을 확실하게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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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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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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