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驻首尔旅游办事处联手山东共邀韩国民众"云·游中国"踏青山东

기사입력 : 2020년04월17일 14:33

최종수정 : 2020년04월17일 14:33

"齐鲁青未了"。季春时节,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与山东省文化和旅游厅合作,线上成功推出"云·游中国"之踏青山东旅游图片暨视频展播活动,让韩国民众疫情期间足不出户"云·游中国",欣赏"好客山东"春季人文风情,为疫情结束后吸引广大韩国游客赴山东旅游进行提前"热身"。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山东是中华文明的重要发祥地,历史悠久,文化灿烂,"世界十大文化名人"之首的孔子就诞生在山东。名山秀水众多,河海湖泉齐备。泰山在这里崛起,黄河在这里入海,长城在这里始建,运河在这里重现,奥运在这里扬帆。

此次活动共展出以山东春天人文风情为主题的图片60张,从历史文化、自然景观、民俗风情等方面,图文并茂地展现了山东深厚的文化积淀和丰富多彩的旅游资源。其中,集中展出了彰显沂蒙精神的临沂地区精美旅游图片10余张,旨在探索以入境游带动扶贫模式,助力革命老区人民脱贫致富,在入境游领域践行精准扶贫理念。

临沂鹰窝蜂【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与图片展相配合,同时展播韩文版山东文化旅游宣传片,以韩国人熟悉的视角和听得懂的语言,对山东文化特色及旅游精品线路进行精彩展示。图片与视频交相辉映,让韩国朋友有如身临其境,尽情体验东方圣地的儒雅风流、仙境海岸的道法自然,以及"黄河入海流"、"一览众山小"的壮丽景象。

展播活动一经推出,就引起韩国各界人士和民众的高度关注和欢迎。首尔市观光荣誉市长、山东省孔子旅游宣传大使梁武承先生看后表示,山东的春天真是太美了,让人暂时忘记了新冠疫情带来的阴霾。通过一张张精美的图片,我知道了山东省除了孔府、泰山等名胜古迹外,还有沂蒙山那样美丽的地方,希望有机会率团到那里走走看看。

山东临沂风景【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山东省文化和旅游厅厅长王磊表示,山东省与韩国互为旅游客源地和目的地。此次展播活动是山东文旅厅与驻首尔旅游办在疫情期间合作,创新开展线上旅游宣传的一次成功尝试。"好客山东"欢迎韩国朋友登平安泰山饱览天下胜景、于孔子故乡领略东方文化智慧,尽享山东旅游文化的饕餮盛宴。

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戴世双认为,山东省是距离韩国最近的中国省份,又是孔孟之乡,有着丰富的旅游资源和文化底蕴,对韩国游客具有特殊的吸引力,两地旅游交流与合作前景广阔。驻首尔旅游办会积极协助山东,以韩国为突破口,大力促进入境游发展。

另外,更多山东省图片可前往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官网(http://www.visitchina.or.kr/)浏览。

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官网【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截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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