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안병선 부산시 복지건강국 건강정책과장은 9일 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붓싼뉴스를 통해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해 총 확진자는 12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완치자는 부산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92번 확진자가 이날 퇴원해 95명으로 늘어났다.
타지역 이송환자를 포함해 부산의료원 36명, 부산대병원 6명 등 총 42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123번 확진자는 기장군에서 거주하는 1996년생 여성으로 지난 5일 미국 뉴욕에서 입국했다. 지난 8일 검사를 실시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해외입국자 247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양성 1명, 음성 598명이다.
확진자 123명 중에 해외 감염사례는 21건이다. 이 중 3건은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8명은 부산에서 확진을 받았다.
또 부산 관리번호로 등재되지 않은 4명의 확진자는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확진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관리를 받고 있다가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오는 19일까지 유흥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지역 유흥주점은 총 2511곳으로 이중 시가 중점 관리하는 클럽 형태의 업소는 26곳이다. 시는 이들 업소를 대상으로 담당자, 위생공무원, 소비자감시원 등을 정해 1대1일 전담마크를 하고 있다. 지난 8일 26개 업소에 대해 영업 여부를 확인한 결과, 3개 업소가 영업 중이었다.
9일에는 1곳이 운영 중이었다. 시는 이 업소를 대상으로 방역 위생 관리 규칙 준수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시는 단란주점 1757곳을 대상으로 추가 영업제재 조치를 하고 있다.
안 과장은 "코로나19 감염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라고 지적하며 "종교적 믿음으로 코로나19를 이겨 내는데 많은 힘을 얻을 수는 있지만 감염자체를 막아 낼 수 있는 영역은 종교적인 영역이 아니라 과학적인 영역이다"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