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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유학생 코로나19 원스톱 서비스 실시

기사입력 : 2020년04월08일 12:41

최종수정 : 2020년04월08일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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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광주시는 지역내 대학교에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입국부터 검진까지 코로나19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

경기도 광주시에서 새로만든 BI.[사진=뉴스핌DB]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는 최근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에 따른 해외유입 증가와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다.

지역내 외국인 유학생들은 입국 시 경기도에서 준비한 5300번 공항버스를 이용해 모란역 공항버스 하차지점에서 내린 후 광주시 직원의 안내를 받아 시에서 준비한 입국자 전용 전세버스에 탑승하게 된다.

이후 광주시보건소로 이동해 코로나19 선별검사 후 대학교 기숙사 및 자택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

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가격리 기간 동안 필요한 손소독제, 마스크, 가공식품 등이 들어 있는 구호물품도 제공한다.

신동헌 시장은 "먼 나라에서 우리나라로 유학 와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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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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