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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들이 만든 투표참여 홍보 동영상 유튜브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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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은 전북고등학교회장단연합이 최근 18세 유권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선거교육을 위해 '[Q&A] 청소년 참정권 궁금해?'라는 주제로 9분 20초 분량의 동영상을 자체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여고 3학년 김정민 학생과 기전여고 2학년 이예담 학생이 출연해 선거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려주는 대화형식으로 꾸몄으며, 학생들이 생애 첫 선거를 쉽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법 개정 과정과 투표방법 등 Q&A와 브이로그 형식으로 유용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Q&A] 청소년 참정권 궁금해?'라는 주제 동영상을 제작한 전북고교회장단연합 학생들[사진=전북도교육청] 2020.04.08 lbs0964@newspim.com

전북선거관리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지난 2일 유튜브에 올린 이 영상의 조회 수는 8일 현재 835회를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정민(전북여고 3)학생은 "동영상을 보고 친구들이 연락을 많이 했다. 첫 투표권을 갖게 되었지만 선거에 무관심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전북고등학교회장단연합 11기 학생은 모두 62명이며, 이 가운데 17명이 지난 1월부터'청소년참정권 영상 TF팀'을 꾸리고 2개월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했다.

전북교육청은 이 동영상을 교육청 홈페이지에 소개하는 등 새내기 유권자 학생들이 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전북지역 만 18세 고교생 유권자는 6504명이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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