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30명·63.8%…해외 유입 17명
[세종=뉴스핌] 강명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50명 미만을 기록했다. 확진자 수는 100명 수준에서 절반 수준으로 줄었지만 해외 유입 대비 지역 발생 신규 환자수가 많아 지역사회 감염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다.
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7명 늘어난 1만331명이다.
완치자(격리해제자) 수는 96명으로, 전체 격리환자 수는 55명 줄어든 3445명이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192명이다. 누적 완치자 수는 6694명으로 완치율은 64.8%다.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째 50명 미만을 기록했다. 일별 확진자는 지난 2월 29일 909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줄었지만 지난 12일 이후부터는 100명 내외를 기록하며 감소세가 정체돼 있었다.
신규 확진자 중 30명이 지역 발생으로 63.8%를 차지했다. 해외 유입은 17명으로 파악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과 대구·경북, 검역에서 각각 14명이 발생했다. 대구 13명, 경기 10명, 서울 4명, 경북 1명 등이다. 이 밖에 강원 2명, 부산·충남·경남에서 각각 1명씩 늘었다.
지난 1월 3일부터 이날 0시까지 총 47만7304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 중 44만6323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2만650명이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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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a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