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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7(화)

기사입력 : 2020년04월07일 07:44

최종수정 : 2020년04월07일 07:44

- 日, 오늘 긴급사태 선언...생활 어떻게 바뀌나/닛케이
緊急事態宣言、生活にどう影響? 外出・イベント…

- 토요타, 향후 2년간 최대 3000억엔 회사채 발행/지지
トヨタ、社債発行枠引き上げ=1000億円上積み―新型コロナ懸念

- 日, PCR 검사 하루 2만건으로 확대,,,병상도 5만개 이상 확보/지지
PCR検査、1日2万件に=人工呼吸器1万5000台確保―コロナ対策で安倍首相

- 아베 총리, 오늘 도쿄등 7개 광역 지자체에 긴급사태선언...국민에 협력요청할듯/NHK
きょう緊急事態宣言 東京など7都府県 首相 国民に協力要請へ

- 아베 총리, 7일 오후 7시 경 회견...긴급사태선언에 따른 조치 설명하나/NHK
首相 7日午後7時めどに会見 緊急事態宣言による措置を説明か

- 긴급사태 선언으로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공장은 한정적·매출엔 타격/아사히
工場は限定的/販売に打撃 「緊急事態宣言」企業への影響は――

- 긴급사태로 생활은 어떻게 변하나...수퍼·철도·의료·학교는?/산케이
緊急事態宣言で暮らしどう変わる?スーパーは、鉄道は、医療は、学校は…

- 뉴욕은 비상사태 1개월 뒤 '의료붕괴'...일본의 미래인가/산케이
NYでは非常事態宣言から1カ月 「医療崩壊」は現実に 日本の未来か 新型コロナ

- 코로나19 자금난에 중소기업 고통...금융기관에 상담 쇄도/아사히
コロナで資金繰り難、中小苦悩 金融機関に相談殺到、パンク状態

- '너무 늦다'·'보상과 함께'...아베 총리에 쏟아지는 여야당의 비판과 주문/아사히
出すのが遅い・補償とセットで 首相に与野党から批判や注文 きょう緊急事態宣言

- 흔들리는 일본 경제...아베 정권, 긴급사태선언으로 움직여/아사히
「経済ガタガタに…」揺れた政権、緊急事態宣言に動く訳

- 30만엔 지급안, 여당 내에서 불만...정부에 추가 지급요구/아사히
30万円給付、自公なお不満 政府にさらなる給付要求 新型コロナ

- 감염 급증으로 긴급사태선언으로 분위기 변해...당초는 경제 우려해 신중론/아사히
感染急増、一転緊急事態宣言へ 経済懸念、当初は慎重論 新型コロナ

- 고이케 도쿄도지사 긴급사태조치안 공표/NHK
東京都 小池知事 緊急事態措置の案を公表【会見での主な発言】

- 외신 "일본의 긴급사태선언은 엄격한 조치와 달라"/NHK
海外メディア「日本の緊急事態宣言は厳しい措置とは異なる」

- 트리듐 오염수 처분 관련해 지방 지자체는 신중 의견이 많아/NHK
トリチウムなど含む水の処分 地元は慎重な意見多く

- 日정부, 총액 108조엔 긴급경제대책 오늘 오후 결정/지지
緊急経済対策、きょう午後決定=政府・与党が政策懇談会

- 아베, 오늘 저녁 긴급사태 선언...국회에 사전 설명/지지
安倍首相、今夕緊急事態宣言=国会に事前説明―新型コロナ

- 日 확진자, 크루즈선 제외하고 4000명 넘어...4일간 1300명 이상 늘어/지지
国内感染者、4000人超=東京は新たに83人―新型コロナ

- 도쿄, 백화점-대학 등 휴업 요청...슈퍼 등 필수시설은 정상 영업/지지
百貨店、大学も休業要請=スーパーや交通機関は営業―都のコロナ緊急事態対応

- 日, 7일 도쿄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 선언...내달 6일까지/지지
緊急事態宣言、7日発令=来月6日まで、7都府県対象―私権制限可能に

- 캐논, 7일부터 열흘간 일제 휴업...히타치는 전원 재택근무/지지
キヤノン本社、7日から休業=新型コロナ感染防止、川崎市の事業所も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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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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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22대 첫 법안은 25만원 지원금"…최상목 "타깃 지원 효과적"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22대 국회가 열리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으로 국민 1명당 25만원을 주는 법안을 꼽은 가운데 정부는 타깃 지원이 효과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박찬대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6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에 대한 질문을 받자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법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4.10 총선 공약으로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시했다. 소요 재원은 약 13조원으로 추계된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원내대표 경선 정견 발표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확보를 위해 여당과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예고했다. 정부는 전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주는 방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부는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타깃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나라 곳간을 책임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조지아 트빌리시를 방문 중에 한국 기자단과 만나 "우리 경제 여건이나 재정 지속가능성을 볼 때 전 국민에게 현금을 준다거나 추경보다는 조금 더 특정해서 사회적 약자나 민생 어려움을 타깃해서 지원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2대 국회 임기는 오는 5월30일 시작된다. 국회 본회의장 [사진=뉴스핌DB]   ace@newspim.com 2024-05-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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