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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송파을' 지지도 엎치락 뒤치락... 최재성 43.0% vs 배현진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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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가능성'은 최재성 51.2% vs 배현진 33.8%
'민주당 지지' 34.2% vs '통합당 지지' 33.8%... 초접전
文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에는... 송파구민 62.3% "못한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4·15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분류되는 서울 송파을의 여론조사 결과가 수시로 뒤바뀌고 있다. 현역인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배현진 전 아나운서의 지지도가 오차 범위 내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2~4일 서울 송파을 선거구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 의원의 지지도 43.0%, 배 전 아나운서 지지도 41.0%로 초박빙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배현진 미래통합당 송파을 후보가 3일 서울 송파구에서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 2020.04.03 kilroy023@newspim.com

최 의원의 경우 여성과 20대~50대, 판매·영업·서비스, 사무·관리·전문 직종 사이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배 전 아나운서는 남성과 60대 이상, 자영업과 주부들 사이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안숙현 정의당 후보 지지도는 4.9%였으며, 권주 우리공화당 후보와 김주연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의 지지도는 각각 0.2%, 0.7%였다. 모름·무응답은 6.1%로 집계됐다.

지지 후보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소속 정당' 때문이라는 응답이 71.4%로 높게 나타났다. '인물'을 보고 지지한다는 응답은 25.7%에 그쳤다. 모름·무응답은 2.9%였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최 의원이 당선될 것 같다는 응답이 51.2%로 과반을 차지했다. 배 전 아나운서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응답은 33.8%로 나타났다. 안 후보는 1.0%, 권 후보는 0.2%, 김 후보는 1.0%로 집계됐다.

송파을 지역에서는 정당 지지도 또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었다.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4.2%, 통합당 지지 응답은 33.8%였다. 그 뒤는 정의당(7.1%), 국민의당(4.3%), 열린민주당(4.2%), 기타정당이나단체(2.9%), 한국경제당(0.4%), 민생당·친박신당(0.2%)이 따랐다. 모름·무응답은 2.7%.

어떤 비례정당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는 미래한국당(29.4%) 지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시민당은 18.7%, 열린민주당 10.5%, 정의당 8.9%, 국민의당 5.1% 순이었다. 그 외 정당은 4.5%, 민생당 0.5%, 우리공화당 0.4%, 민중당 0.2%였다. 모름·무응답은 17.8%를 기록했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는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62.3%로 나타났다.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2.9%로 반토막 난 수준이다. 모름·무응답은 4.8%였다.

한국리서치의 이번 조사는 지난 2~4일 사흘 동안 서울 송파구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에게 시도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응답률은 11.5%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보다 자세한 결과는 한국리서치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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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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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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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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