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상주시가 봄을 맞아 낙동강 경천섬을 새 단장 한다.
4일 시에 따르면 경천섬의 경관을 개선하고 상춘객을 맞기위해 가지치기, 제초, 나무 심기 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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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낙동강 경천섬 전경[사진=상주시] |
범월교~낙강교 구간에 조성한 산책로는 경천섬을 찾은 상춘객들이 낙동강에서 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시는 이곳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주차장을 손봐 추가로 30면을 확보했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봄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염두에 두면서 생기 넘치는 경천섬을 산책하면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m8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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