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상호금융조합, 작년 순이익 2조1702억원…전년대비 15.2% 감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제사업 부문 손실 확대 탓…농협·신협·수협 ↓ 산림조합 ↑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상호금융조합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경제사업 부문 손실이 농수산물 가격 하락, 판매 부진이 크게 확대된 탓이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호금융조합의 당기순이익은 2조1702억원으로 전년 대비 3896억원(15.2%) 감소했다. 이는 신용사업 부문 순이익(4조2121억원)이 판매, 관리비 증가 등으로 소폭 감소한 데다, 경제사업 부문 손실(2조419억원)이 농수산물 가격 하락, 판매 부진 등으로 크게 확대됐기 때문이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상호금융조합 순이익[자료=금감원] 2020.03.31 milpark@newspim.com

상호금융조합별 순이익은 농협 1조6909억원, 신협 3701억원, 수협 693억원, 산림조합 399억원이다. 전년보다 농협(감소율 14.3%), 신협(12.8%), 수협(47.5%)은 순이익이 늘어난 반면, 산림조합은 순이익이 34.8% 늘었다.

총자산은 546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0조2000억원(7.9%) 증가했다. 또 순자본비율은 8.1%로 전년 말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산림조합이 11.35%로 가장 높고, 농협 8.81%, 신협 6.08%, 수협 4.97% 순이다. 모두 규제비율인 2%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연체율은 1.71%로 전년보다 0.39%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이 1.42%로 0.18%포인트,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2.12%로 0.78%포인트 올랐다. 또 상호금융조합별로 연체율은 수협이 2.78%로 가장 높았고, 신협 2.75%, 산림조합 1.67%, 농협 1.34% 순이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04%로 0.52%포인트 올랐다.

금감원은 "순자본비율, 대손충당금 적립률 등을 고려할 때 손실흡수능력은 양호한 수준"이라면서도 "코로나19 등으로 취약차주 중심으로 잠재위험이 현재화될 가능성이 있어 차주별, 업종별 연체율 등 건전성 현황을 보다 세밀하게 모니터링해 손실흡수능력 제고 및 부실자산 정리를 적극 지도하고, 취약계층에 대해 채무조정제도 등 포용금융 확대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mil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