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마스크 대책] 지난주 2007만명 구입…전주대비 44만명 증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월 네째주 공적마스크를 구매한 사람은 총 2007명으로 전주 대비 44만명이 더 구입했다고 30일 밝혔다. 3월 네째주(3월 23~29일) 공적 마스크 공급량은 총 6111만개로 첫주(3월 2~8일) 대비 2770만개가 증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3월 네째주 국내 생산·수입 전체 마스크 물량은 1억1060개다. 국내 생산 마스크는 총 8351만개다. 3월 첫째주 국내 생산량 7272만개 대비 1079만개가 늘었다. 수입량과 수입요건면제 추천을 합한 물량은 총 2709만개로 첫째주 37만개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의료·방역, 안전, 국방 등 정책적 목적의 마스크 공급도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 방역과 환자 치료를 위해 근무하는 의료진에게는 969만개를 공급했고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 지역에는 254만개를 공급했다.

개학에 대비해 지난 24일부터 교육부에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으며 소형마스크 284만개에 이어 중대형 마스크 153만개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거소투표용지 등기배달 종사자를 위해 우정사업본부에 39만개가 공급됐으며 투·개표 종사자를 위해 선거관리 위원회에 마스크 21만개가 공급됐다.

공적 공급 외 일반 유통 경로를 통해 판매된 마스크는 3월 네째주 총 1311만개다. 829만개(63%)는 도·소매 업체를 통해 소비자에게, 그 외 482만개는 지방자치단체, 기관·단체 등에 공급됐다.

마스크 생산·수입 물량 증가는 정부 유관기관의 다양한 정책 지원에서 비롯됐다.

식약처는 KF94를 KF80으로 생산 전환을 독려하고 있으며, 마스크 생산·수입 업체의 제조업 신고와 품목허가를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 지난달 4일부터 지난 28일까지 총 670건이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업해 우리나라 기준에 맞는 MB필터를 수입하기 수입하기 위해 현지 조사를 거쳐 지난 26일 2톤5000만킬로그램을 공급했다. 올해 6월까지 총 53톤을 수입해 마스크 생산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식약처·관세청은 수입확대를 위해 마스크 통관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통관지원팀을 운영하고 있다.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난 23일부터는 임산부,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가 대리구매 허용 범위에 추가됐다. 지난 24일부터는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 가족에게 1개월 8개 이내를 보낼 수 있다.

보건복지부를 통해 거동불편자와 중증질환자에 마스크 11만개가 지원됐으며 해외 파병중인 국군 장병들을 위해 해외 배송을 승인했다. 이외에 경찰, 119 구급대, 어린이집 등에 대해서도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30일 마스크 공급 현황. [표=식품의약품안전처] 2020.03.30 allzero@newspim.com

30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1111만개다. 개학에 대비해 교육부로 공급되는 물량은 80만개다.

지역별 공급량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날 경북 경산·봉화지역에 특별공급되는 물량은 15만9000개다. 대구·경북 지역 약국에는 58만3000개, 약국별로 250개씩 공급된다. 농협 하나로마트에 3만개, 대구·청도 지역 및 읍·면 소재 우체국에는 2만9000개가 공급된다.

서울·인천·경기 지역 약국에서는 479만2000개를 판매한다. 약국별로 400개씩이다. 읍·면 소재 우체국에서는 1만8000개를 판매하고 서울·경기지역을 제외한 농협 하나로마트로 3000개가 공급된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약국을 통해 300만6000개가 공급된다. 전남과 전북지역은 약국별로 250개, 그 외 지역은 약국별로 350개를 공급받는다. 읍·면 소재 우체국에는 5만3000개가 공급된다.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13만개를 판매한다.

전국 의료기관으로는 150만9000개가 전달된다.

 

allzer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