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 제21대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첫날인 26일 오전 9시 더불어민주당 진주시갑 정영훈 후보가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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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더불어민주당 진주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오전 9시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전달 하고 있다. [사진=정영훈 후보 선거사무소] 2020.03.26 lkk02@newspim.com |
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새로운 진주, 복지와 산업이 조화된 인권도시 진주를 만드는 선거"라며, "진주 발전을 위해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주에 필요한 예산을 확실하게 확보하여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은 오직 집권여당 국회의원만 할 수 있는 일"이라며 "비장한 각오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여 진주 발전을 견인할 강력한 집권여당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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