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묵호동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묵호동에 거주하는 A(38)씨는 지난해 저소득가구에게 배부된 KF94 마스크 40여장과 올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배부된 마스크 3장을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 달라"며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어 B(59)씨도 묵호동 주민센터을 방문해 "자신은 운이 좋아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었지만 구입하지 못한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 달라"며 자신이 구입함 마스크(KF80) 15장을 기탁했다.
강성국 홍보소통담당관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마음으로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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