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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문가 "코로나19 사태 종료엔 2년 소요"

기사입력 : 2020년03월23일 12:26

최종수정 : 2020년03월23일 12:35

장원훙 교수, 내년 봄 코로나 확진자 수 재급증 전망
남·북반구간 감염 고조 시기 번갈아 출현 가능성 제시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코로나19 종식엔 2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의 방역 전문가인 장원훙(張文宏) 푸단대(復旦大) 산하 화산병원 감염과 주임교수는 최근 독일 뒤셀도르프 중국 영사관이 주최한 방역을 주제로 한 화상 회의에서 이렇게 경고했다

베이징일보(北京日報) 등 매체에 따르면, 장원훙 교수는 지난 17일 화상 회의에서 '조만간 유럽에서 팬데믹 상황이 종료될 것이란 생각은 접어야 한다'며 '바이러스가 한번 발생 후 1년~2년 지속되는 상황은 정상적인 현상이다'고 강조했다.

장원훙 교수 [사진=바이두]

이번 화상회의는 주 독일 뒤셀도르프 중국 영사관의 주최로 개최됐고, 독일에 거주하는 중국 유학생 및 주재원 등 현지 거주 중국인이 주로 참석했다.

그는 단기간 내 해결방안으로 '극단적인 봉쇄 조치'를 제시했다. 장 교수는 '예컨대 각 국이 향후 4주간 모든 인적 이동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한다면 팬데믹 상황은 종료될 것으로 본다'면서도 '다만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이 극단적인 봉쇄 조치를 취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중국의 경우 춘제 연휴와 맞물려 코로나19가 확산됐기 때문에 봉쇄 조치가 상대적으로 용이했다고 덧붙였다.

장 교수는 올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를 4월~6월로 보면서 남·북반구간 전염병 고조 시기가 상호 순환될 가능성도 제시됐다.

그는 '여름이 되면 환자 수가 일단 줄어들게 된다. 이후 동절기에 다시 산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내년 봄에 다시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며 '더불어 북반구 국가의 여름철 시기와 맞물려 겨울이 시작된 남반구에서 확진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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