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뉴스핌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금융지원 더 신속히"…금융위, 코로나19 상황점검회의 개최

기사입력 : 2020년03월22일 16:35

최종수정 : 2020년03월22일 16:35

금융위·금감원 '규제 유연화 방안' 검토키로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금융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 대한 금융지원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건전성 규제 유연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22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향후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될 금융시장 안정대책 관련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위는 금융사 건전성 규제가 경기순응적 측면이 강한 만큼 위기시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려운 제약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금감원과 함께 '규제 유연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예컨대 기업대출 등 필요한 곳에 필요한 자금이 신속히 투입될 수 있도록 유연한 자금중개기능 지원 강화 방안 등을 모색해보겠다는 뜻이다.

앞서 지난 19일 금융안정위원회(FSB) 역시 이 같은 내용의 권고안을 각국에 제시한 바 있다. 주요 20개국(G20)이 참여하는 금융안정기구인 FSB는 국제기준 및 정책 권고안을 개발하고 글로벌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한 금융규제 개혁을 추진한다.

한편 금융위는 코로나19 관련 비상상황에 빠르고 유연한 대처를 위해 임시조직인 '비상금융상황실'도 신설하기로 했다. 비상금융상황실은 금융 분야 위험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정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국내외 금융시장, 실물경제 등에 대한 신속하고 종합적인 상황 인식과 다양한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인 파악 및 공유 업무를 맡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pl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세훈 58.1% vs 송영길 34.7%...지지율 격차 큰 이유는?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과반의 지지를 얻으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직후 '허니문 효과'에 더해 지난해 보궐선거에서 대승을 거두고 1년여 만에 재도전에 나서는 '현역 시장' 오 후보에 힘을 실어주려는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022-05-17 06:00
사진
국회 '루나 청문회' 연다...권도형·거래소 대표 증인 추진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국회가 테라·루나를 만든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 가상자산거래소 대표 등을 대상으로 청문회를 추진한다. 대표적인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의 시가총액이 99% 이상 폭락하면서 국내 거래소에서 줄줄이 상장 폐지되며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지만, 정부와 금융당국이 관련법이 없다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자 국회가 직접 나선 것이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회법상 규정된 청문회 개최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최근의 문제가 된 루나의 권도형 대표를 포함해 관련 거래소 관계자를 국회에 모셔 사태의 원인, 투자자 보호대책에 대해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2-05-17 13:07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