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상대학교는 비대면 재택 수업(비대면 강의)을 1주일 추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3일까지 온라인 강의를 하고 6일부터 정상화할 예정이다.

경상대학교는 "교육부의 초중고 및 특수학교 개학 연기 발표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학생 집단교육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비대면 재택수업 1주일 추가 연기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생 등 대학 구성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경상대는 지난 16일 비대면 재택 수업 첫날 접속자 폭주로 시스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점을 감안해 학생들이 순차적으로 비대면 수업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경상대는 비대면 재택 수업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현재 진행되는 '과제 대체 수업'을 폐지하고 동영상 수업을 의무화하고 지원하는 '동영상 제작 지원 신속 대응팀'을 꾸렸다.
또 서버 확대, 수업자료 저장 스토리지 추가 확보, 장애 학생 인공지능 자막 학습 보조 기구 지원 등 비대면 재택 수업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상경 총장은 "대학교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비대면 재택 수업을 일주일간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비대면 재택 수업 준비와 학업에 차질 없도록 하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