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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프랑스오픈, 코로나19로 '4개월 연기' 9월 개최

기사입력 : 2020년03월18일 07:33

최종수정 : 2020년03월18일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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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롤랑가로스)가 코로나19로 인해 4개월 연기된 9월에 열린다.

프랑스테니스연맹(FFT)은 17일(현지시간) "5월24일부터 6월7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던 프랑스 오픈을 9월 20일~10월 4일로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9 프랑스오픈 우승 트로피를 안은 라파엘 나달, [사진= 로이터 뉴스핌]

테니스 연맹은 "5월까지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고 프랑스에 내려진 이동금지령으로 인해 대회 준비가 불가능하다. 대회 준비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대회를 4개월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오픈은 US오픈, 전영오픈(윔블던), 호주오픈과 함께 세계 4대 그랜드슬램 대회중 하나다.

프랑스는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17일부터 보름간 전약에 이동금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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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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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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