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박영선 "보름안에 미집행 정책자금 10만건 해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6일 중소기업대표들과 간담회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늦어도 보름안에 경영안정자금 병목현상은 해결될 것이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서 10여명의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르면 보름안에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자금 집행 지연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 200명의 보증심사인력을 투입했고 시중은행도 이번주부터 위탁보증업무를 시작하기 때문에 신속히 집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3000만원 이하를 신청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지급보증에 필요한 현장실사를 과감히 생략했고 온라인으로도 신청가능해 10만건에 이르는 미집행 신청건수는 3월중 대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피해대책 등을 건의받았다.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2020.03.16 pya8401@newspim.com

박 장관은 또한 대구와 경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특단 대책을 건의받고 "정부에서 전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기 때문에 범정부차원의 지원이 있을 것"이라며 "중기부 차원에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한 대출금리 추가 인하 여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즉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연2.5%의 대출이자를 연1.9%대로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 장관은 특히 중기부 추가경정예산 1조6800억원중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목적으로 5600억원을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사업주가 부담한 고용유지원금 지원비율을  현행 75%에서 90%로 늘려달라는 건의에 대해서도 "고용노동부 등 관련부서에 업계입장을 강력히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다음은 중소기업 대표들 건의와 이에 대한 박 장관 답변이다.

= 한국발 입국자 제한조치 확대로 수출에 어려움이 많다. 대책을 마련해 달라.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해외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수출바우처사업자 추가 모집 등을 통해 지원하겠다.

= 정부의 마스크 긴급 수급 조정조치로 수출을 못해 피해를 입은 업체도 있다. 또 부품과 원자재를 제때 조달못해 선적계약 위반으로 위약금을 무는 기업도 늘고 있다.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을 검토해 달라. 

▲국내 사정으로 어렵게 쌓아올린 수출신용이 하루아침에 무너져 안타깝다. 금전적 손실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마스크 수급이 안정을 찾으면 최소한의 수출쿼터 배정 등을 관련부서와 논의해 보겠다. 수출관련 분쟁 증가로 이번 추경안에 13억원을 상사중재원 관련비용으로 편성했다. 수출 중소기업 피해가 늘 경우 증액 등 대책을 마련해 보겠다.

=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물품 용역구매가 원활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공기관의 지난해 중기제품 구매비율인 75%를 85%로 높여달라. 10%포인트 늘어나면 약 11조원의 경기부양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조달청 등 관련부서와 상의해 보겠다. 중소기업 사정이 어려운 만큼 업계에서 건의한 대로 85%까지 늘리는 것을 강력히 요청하겠다.

= 식품업체와 바이오업체에는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공장을 돌리기 힘들다. 정부에서 산업현장에 필요한 마스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달라.
▲ 어려운 심정을 십분 공감한다. 여러 해법을 찾고 있다. 일반 국민들은 KF80을 사용하고 산업현장에서는 KF94를 지급하는 등 어려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 마스크 수급이 안정을 찾으면 현장에 도움이 되는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pya84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