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라북도는 감염병전담병원인 군산의료원(46명)과 남원의료원(35명)에서 대구지역 환자 81명을 추가로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전북도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된 대구지역 환자는 전날 도착한 남원의료원 19명을 합해 모두 100명이다.

전북도는 확보한 감염병전담병원 3개소(군산·남원·진안의료원)의 223병상 중 100여 병상을 대구지역 환자 수용에 쓰고, 잔여병상은 전북도내 환자 발생에 대비해 남겨둘 방침이다.
전북도는 전날 중앙생활치료센터인 김제의 삼성생명 전주연수원에 증상이 없거나 경증인 대구지역 코로나19 환자 169명도 수용해 회복을 돕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외부로부터 입원해 들어오는 환자는 모두 따듯하게 맞아주고 전력을 다해 치료하겠다"며 "도민들이 걱정하지 않게 완벽한 격리와 철저한 방역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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