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트랙터용 휠 및 타이어 전문기업 골든센츄리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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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골든센츄리] |
발행 대상은 그로우스앤밸류디벨로프먼트다. 표면이자율은 4.0%, 만기이자율은 6.0%다. 만기일은 2023년 3월 30일이다.
골든센츄리 관계자는 "이번 사모 CB 발행을 통해 신규사업인 레이저컷팅을 본격화 하기 위한 기계 및 자재를 매입할 예정"이라며 "레이저컷팅 사업은 트랙터 휠 제조 사업의 전방산업으로 기존 비즈니스와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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