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4.15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안동지역 현역 도의원과 시의원이 중도 사퇴하고 국회의원과 도의원직에 출마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삼걸(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도의적 책임과 예산 낭비를 지적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삼걸 예비후보는 8일 자료를 통해 " '4.15총선'을 앞두고 현역 시의원과 도의원이 국회의원이나 도의원으로출마하기 위해 사퇴가 줄을 잇따르고 있다"며 "이는 시민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행위이자 이로 인해 막대한 혈세가 낭비된다"고 주장했다.
또 "(단체장.지방의원 재.보선이)총선과 같은 날 실시한다 해도 시·도의원 보궐선거에 드는 비용은 상당하고 그 비용은 안동시민이 낸 세금이다"며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시민과 도민 앞에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2011~2016년까지 실시한 286건의 보궐선거에서 1472억 원의 선거비용이 국민의 세금으로 보전됐다"며 "선거 1건당 약 5억1500만 원이 소요되는데, 안동시 보궐선거의 경우 약 10억 원의 시민 세금이 투입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선거는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것이 아니며, 공석의 발생으로 인한 도정과 시정의 피해와 예산 낭비에 대한 지역사회의 시선이 곱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지역에서는 4.15총선을 앞두고 현직 시의원과 도의원이 잇달아 사퇴했었다.
lm80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