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정부가 충북 제천 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과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를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한 것과 관련,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6일 "주변 방역을 철저히 해 시민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치료센터 출입구에 차량 소독용 터널식 소독기와 개인용 자외선 소독기를 설치하고 시설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은 의료폐기물 처리 차원에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승적인 차원에서 정부의 결정을 받아들인 제천시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대구지역에서 온 경증환자들이 제천 시민의 배려 속에 건강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여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과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에는 각각 230개, 147개의 숙소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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