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해 비만 당뇨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도담쌀을 ㈜깊은숲속행복한식품 등 식품업체 3곳에 19t을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도담쌀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2013년 개발한 기능성 쌀 품종이다. 저항전분 함유율이 일반쌀은 1% 미만이나 도담쌀은 10%에 이른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7년부터 도담쌀을 관련 식품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영유아식 쌀과자나 선식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수제맥주나 즉석밥까지 다양한 가공 원료로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익산에서 생산된 도담쌀은 품질이 우수해 업체들의 신뢰도가 높아 올해 ㈜깊은숲속행복한식품, ㈜바네하임브루어리, ㈜대신물산과 농가 간에 약 19t 정도 계약 재배가 성사됐다.
신성룡 익산시농기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올해 순도 높은 종자를 확보해 내년에 품질 좋은 도담쌀을 더 많이 생산, 공급 할 계획이다"며 "식품업체와 적극적인 연계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kje7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