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5일 발생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여·48)는 하안동에 위치한 '함께하는교회' 부목사의 아내로 알려졌다.
광명시에 따르면 A씨의 가족은 남편과 아들 1명이며, 현재 발열증상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A씨는 지난 3일 발열(38.5도)과 기침 등으로 광명성애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실시했고 다음 날인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달 23일 '함께하는교회'에서 낮 12시 예배에 아들과 함께 참석했으며, 26일에는 예의원에서 진료 후 온누리남촌약국(철산동 도덕공원로 21)을 방문했다. 이어 28일에는 친정 아버지의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진료에 언니와 함께 방문했다. 지난 3일에는 하안동에 위치한 오내과에서 진료를 받고 이편한약국(오리로801)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광명시는 A씨에 대한 접촉자 및 이동경로를 더 자세히 파악할 예정이며, 거주지 및 현재까지 파악된 이동경로에 대해서는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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