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에서 6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홈쇼핑 콜센터 여직원이 증상이 호전돼 4일 퇴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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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
충북도에 따르면 6번 확진자 A 씨는 지난 2일과 3일 받은 1~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다.
이로써 A 씨는 퇴원 후 격리 조치가 해제돼 일상생활을 하게 된다.
공군 소속 부사관인 8번과 10번 확진자의 증상도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이날 1차 검사를 받을 예정이고, 음성이 나오면 오는 5일 예정인 2차 검사 등 결과를 토대로 퇴원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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