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박상연 기자 = 증평군이 3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여권 연장업무를 잠정 중단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여권 연장업무는 매주 화요일(오후 6~8시)과 둘째·넷째주 토요일(오전 9시~오후 1시)마다 운영되고 있다.

군은 여권연장업무 중단 기간 동안 여권등기우편배송서비스를 이용하면 여권을 편리하게 발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권등기우편배송서비스는 군청 민원과를 찾아 여권을 신청한 뒤 4000원(착불)을 내면 집에서 여권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군은 2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려던 3월 직원조회도 청내방송으로 대체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방송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라"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시기를 맞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비롯한 주요 현안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달 21일 육군 모 부대 A장교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다.
지난 1일 오후 5시 기준 증평군의 자가격리자 수는 115명이다.
syp203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