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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冠肺炎】韩国新冠肺炎确诊病例增至104例

기사입력 : 2020년02월20일 17:14

최종수정 : 2020년02월21일 07:04

韩国中央防疫对策本部20日通报,截至下午4时,新增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感染病例22例,累计确诊病例增至104例,出现首例死亡病例。

【图片=NAVER】

韩联社报道称,当天下午发生的22例中有21例来自大邱市和庆尚北道,其中与新天地大邱教会有关的病例有5例。包括可能是超级传播者第31例在内,该教会累计出现43例确诊病例,防疫部门认为这是群聚性感染。其余病例出现在大邱市一家医院(1例)、庆尚北道清道郡一家医院(13例)和以及正在进行的流行病学调查(2例)中。

清道郡医院的13例中有1例死亡病例,这是韩国首个死亡病例。这名63岁的韩国男子19日凌晨身亡,防疫部门对该院进行普查过程中检测出阳性,确切死因待查。

此外,当天首尔确诊1例。两天之内确诊人数猛增使韩国成为累计确诊人数仅次于中国的疫区。如果将邮轮疫区的病例算作日本病例,韩国确诊人数排名全球第三。全球共有7.5645万例确诊病例,其中2128人死亡。其中中国确诊7.4576万例,死亡2118例,韩国确诊104例,死亡1例。

停泊于日本横滨港的"钻石公主"号邮轮上出现621例病例,死亡2例。世界卫生组织(WHO)在公布日本确诊病例时,将本土和邮轮分开统计。

韩国新冠肺炎感染确诊病例连日增加,中央应急处置本部综合考虑流行病学调查结果,感染途径不明的确诊病例在首尔、大邱等地区剧增,疫情已从海外流入,进入社区传播阶段。

另外,中央防疫对策本部每日上午10时(韩国时间)和下午5时分别公布截至当天上午9时和下午4时的疫情情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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