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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환자·요양병원 전수조사' 전국 확대…"이재명 지사, 한발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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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코로나19' 피해 지역경제 살리기…공무원부터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가 정부에 건의했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폐렴환자 전수조사가 전국으로 확대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폐렴 환자와 요양병원 종사자 전수조사 전국 확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12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엄태준 이천시장 등이 이천시 지역특산품 구매를 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재명지사· 송한준 의장이 두부를 시식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2020.02.12 jungwoo@newspim.com

경기도는 지난 6일 선제적으로 도내 폐렴 입원환자 전수조사에 나섰으며 이재명 지사는 8일 정부에 해당 환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제안을 했다. 이에 중앙수습본부는 이날 폐렴환자 전수조사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도는 이 지사의 지시에 따라 도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00곳에 대해 폐렴으로 입원 중인 환자가 있는지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의료기관 255곳의 입원환자 2만1381명 중 폐렴환자는 873명(4.0%)인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미확인·미응답 의료기관 45곳에 대해 폐렴환자 파악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정부는 요양병원 종사자 코로나19 감염증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앞서 도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3일까지 자체적으로 도내 요양·종합병원 종사자 대상으로 중국 방문 이력 등 전수조사를 완료했다.

아울러 도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주1회 도청 구내식당 휴무를 결정했다. 부서별로는 '외부식당 이용 요일제'를 지정해 도청 공무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한 도는 도청 구내식당 식재료를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이 있는 이천시의 생산물로 우선 구매하고 청사 내에도 해당 지역 농산물 판매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국 30명이며 도내 11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감염자 중 퇴원환자는 4명이다. 도내 접촉자는 전체 838명이고 이중 794명이 격리해체 조치됐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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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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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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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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