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송탄소방서는 지난해 1월부터 실시한 2단계 화재안전특별조사를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화재안전정보조사(3단계)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 실시 결과 총 대상 1958개소 중 양호 1099개소, 불량 711개소, 휴폐업 148개소로 불량률이 36%로 나타났으나 자진 개선을 유도해 대부분 개선됐다.

소방서는 개선되지 않은 66개소를 대상으로 입건, 과태료 부과, 행정명령서 발부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올해부터 실시하는 화재안전정보조사는 오는 2023년도까지 4년간 화재취약대상 1만2786개동을 대상으로 건축물 개요, 이용자 특성, 연소확대요인, 주변도로 여건 등을 파악하고 특별조사를 실시해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화재대응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정식 소방서장은 "화재예방활동으로 지역 안전을 세우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화재안전의 백년대계를 세우는 일이므로 꼼꼼히 살피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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