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주시, 맞춤형 사례관리로 지난해 의료급여 58억원 절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의료급여 수급자 중 외래진료를 과다 이용하는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로 58억원을 절감했다고 5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해 지역 의료급여대상자 6만 3430명 중 질병에 비해 의료기관의 외래진료를 과다 이용하는 고위험군 1221명을 대상으로 자치구 의료급여관리사들의 가정방문 및 전화상담 등 맞춤형 사례관리로 적정 진료를 받도록 안내했다.

광주광역시 청사 [사진=박재범 기자]

그 결과 2018년 130만 6000여일에 달하던 해당 고위험군 대상자들의 연간 급여일수가 2019년에는 120만 8000여일로 9만8000여일 줄었다.

또한 연간 178억8400만원에 달하던 의료급여 비용도 2019년에는 121억400만원으로 줄어들어 1인당 평균 연간 의료급여 비용이 1465만원에서 991만원으로 474만원(32.3%) 감소했다.

실례로 서구에 거주하는 A씨는 갈비뼈 골절과 만성질환 등으로 다수의 의료기관을 이용하며 동일성분 약품을 중복 처방받는 등 '의료쇼핑'을 해 2018년 의료급여 사용액이 연간 8100만원에 달했다.

이에 해당 자치구는 A씨를 고위험군 대상자로 분류해 가정방문과 전화상담을 통해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투약의 위험성을 안내하는 등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의료급여 비용이 1200만원으로 전년대비 6900만원 절감되는 성과를 거뒀다.

의료급여 사례관리는 전문성을 갖춘 의료인으로 구성된 의료급여관리사가 의료급여 대상자 중 약물과다 등 비합리적 의료 이용자에 대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치료목적이 아닌 장기입원 사례에 대해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하는 등 대상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의료급여 재정절감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광주시에서는 25명의 시·구 의료급여관리사들이 신규·장기 입원자나 외래진료 과다이용자,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해 중복처방, 약물과다, 의료쇼핑 등의 행위를 막고 적정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류미수 시 사회복지과장은 "기초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국민들에 대한 의료급여 비용이 지난해 광주가 3500억원에 이르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함과 동시에 의료급여 재정이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쓰이도록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