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4일 오후 2시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군내 의료기관, 약국, 유관기관 및 13개 읍·면 마을에 감염병 대응 및 예방수칙을 홍보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손소독제 비치 및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포스터를 부착해 전군민이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보건소와 의령병원 선별진료소를 24시간 운영해 환자발생시 빠르게 국가음압병상으로 이송하고, 철저한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 관리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응준비를 마쳤다.
군내 유관기관과 협조해 감염병 발생시 의령소방서 구급차로 환자를 이송하기로 했고, 의령교육청은 학생들에게 개인위생수칙을 교육하고, 의령경찰서는 행방불명 의심환자 수색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도 갖추었다.
군 관계자는 "손씻기 및 기침예절을 통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중국 방문 후 14일 내 체온(37.5℃)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이 아닌 의령군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연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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