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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心 잡아라" 한국당, 9호 인재로 전주혜 등 여성 변호사 7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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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0시 국회서 환영식 개최
"워킹맘 법률가로 여성 문제 해법 찾을 것"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자유한국당이 4일 9호 영입인재로 여성 변호사 7명을 영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데이트 폭력' 논란에 휘말렸다 결국 탈당한 '2호 인재' 원종건씨와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논란이 일었던 정봉주 전 의원 공천 문제로 곤혹을 치르는 상황에서 '여심(女心)' 잡기에 나섰다.

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염동열 의원)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영입인사를 발표하고 환영식을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 염동열 인재영입위원장(왼쪽)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영입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2.04 kilroy023@newspim.com

전주혜 변호사는 미투 관련 '성인지 감수성' 대법원 판결을 최초로 이끌어낸 이력이 있다. 이미 한국당 조직강화특위 위원을 맡는 등 당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정선미 변호사는 숭실대학교 상담센터 성희롱 성폭력 사건 관련 자문변호사,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다.

김복단 변호사는 가정폭력과 주거문제를 주요 분야로 하고 있다. 유정화 변호사는 서울지방변호사회 학교폭력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홍지혜 변호사는 양육비 미지급자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관련, 배드파더스 명예훼손사건 변호인단에 참여해 무죄를 이끌어 냈다.

오승연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일가정양립위원으로 다문화가정 문제에 있어 전문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박소예 변호사는 한국여성변호사회 이사로 활동하며 양성평등에 대한 분야에 대한 법률지식을 가지고 있다.

한국당은 아울러 밀착형 생활정치의 일환으로 '여성공감센터'를 함께 설립해 SNS 및 유튜브 상담, 이동 및 주말 상담소를 개설해 활동할 예정이다.

여성공감센터는 일과 가정 양립의 경험을 공유하고 고충에 대한 솔루션 제공 및 제도개선을 위한 워라밸 분과, 직장생활·가정생활·자녀 학교생활 및 생활경제에서 마주치는 법률 상담을 위한 법률·경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는 "당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분과 새롭게 영입한 분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특히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켜나가고 있는 워킹맘이자, 가족, 여성, 아동, 학교폭력 등 국민들의 실생활에서 고민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노력해 온 법률 전문가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의 활발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여성들이 겪는 성범죄 문제, 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법률문제, 자녀 교육 관련 및 경제 문제에 대한 상담과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여성이 행복한 나라를 위한 정책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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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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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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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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