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최대호 기자 = 3일 오전 9시 21분쯤 경기 대곶면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A(60대)씨 등 4명이 다쳤다.
불은 고물상 건물 내 배전반 고압콘덴서에서 불꽃이 튀어 발생했다. 당시 배전반 인근 바닥에 가연성 가스가 체류돼 있었으며, 이 가스로 인해 연소 확대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현장에 있던 작업자 A씨 등 부상자 4명은 갑작스런 연소확대로 인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고물상 건물 1동(264㎡)과 가건물 1동(260㎡), 파쇄기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꺼졌다. 재산피해액은 5300여만원으로 추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가연성 가스가 새어나온 이유 등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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