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광주도시관리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광주희망콜')가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의 편의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5대를 증차하여 오는 2월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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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광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광주도시관리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전원들과 이동지원차량 전경.[사진=경기광주시] 2020.01.30 observer0021@newspim.com |
30일 광주도시관리공사에 따르면 이번 증차는 광주시 교통약자의 증가 및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신규 차량 5대를 추가해 모두 29대의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해 지역내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의 편의 및 이동권을 증진할 수 있게 됐다.
추가 증차에 따라 공개 채용된 운전원을 대상으로 친절 및 안전운전, 차량동승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2월 초부터 배차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유승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직원들에 대한 전문적인 친절교육과 정기적인 차량점검으로 이용고객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안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며 "교통약자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사회참여 기회를 적극 지원하고 지속적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교통약자를 위한 든든한 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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