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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교민 긴급 인터뷰] '비행기 안뜨면 어쩌나' 우한폐렴 불안 초조, 가짜뉴스가 가장 큰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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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완전 끊긴 중국 우한 거리. 밤 되면 암흑 도시
편의점 과일가게 외에는 식당 등 모든 상점 문닫아
30, 31일 이륙예정 귀국 전세기 돌연 취소 불안가중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우한폐렴 발생지인 우한은 지난 1월 23일 교통 봉쇄령이 내려진 후 중국 당국의 허가없이 출입도 진입도 못하는 도시가 됐다. 동네 편의점과 과일가게 정도만 문을 열었을 뿐 식당 등 모든 상점이 문을 닫았다. 평소 도시를 대낮처럼 밝히던 조명이 꺼지고 밤이 되면 사방이 캄캄해진 채 간신히 편의점에서만 불빛이 새어나오는 상황이다.

1월 30일 우한에 고립된 우리 교민을 싣고 나오려던 정부 전세기 비행 계획이 돌연 취소됐다. 주한 총영사관은 1월 30일 작성한 긴급 공지문에서 '중국측 허가 지연'으로 비행편 탑승을 위한 집결 계획을 변경한다며 다음공지를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중국측은 어떤 연유로 항공 허가가 늦어지는지는 답변을 주지 않고 있다. 현지 주민을 섭외, 긴급 인터뷰를 통해 이시각 현재 우한 상황을 살펴본다. 이 주민은 우한 더 플레이스에서 액세서리 의류 사업을 하는 이 사장이라고 만 적어달라고 부탁했다.

-현재 우한 상황은 어떻습니까.

▲지난 1월 23일 교통 봉쇄령이 내려진 후 모두 두문 불출하고 있습니다. 길거리도 적막합니다. 가게는 편의점 정도만 영업을 하는 상황이고요. 교민사회 지인들과의 소통도 전부 SNS로 합니다. 물과 과일 식료품을 사기위해 가끔 집밖에 나가는게 전부이고, 사람들과 접촉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일부 매체 보도처럼 전쟁터 같이 불안하고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 베이징은 어떤지 모르지만 여기는 그냥 조용하다고 보면 됩니다.

- 전세기 출발 계획이 새벽에 긴급 변경됐다던데요?

▲예 저도 신청접수가 되서 31일 15시 15분 비행기로 한국으로 떠날 준비를 했는데 몇 시간전 그러니까 30일 새벽 1시께 우한총영사관이 보낸 긴급공지를 보고 놀랐어요. 저보다 하루 앞서 30일 15시, 17시 출발하기로 했던 비행기가 '중국의 허가 지연'으로 연기됐다는 내용입니다. 무슨 연유인지 몰라 조금은 불안하기도 합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우한시내의 한 편의점이 1월 29일 늦은 밤 어둠속에서 조명을 밝히고 있다. 30일 현지 교민에 따르면 우한폐렴으로 최근 우한에서는 편의점과 과일가게 정도만 문을 열 뿐이다. [사진=뉴스핌 독자 제공] 2020.01.30 chk@newspim.com

-비행편은 제한적인데 주변 한국교민들 모두가 들어올려고 하는 분위기 잖아요.

▲ 30일과 31일 이틀 비행기 편으로 일단 신청 접수가 마감됐으니 들어가고 싶어도 어쩔 수 없지요. 다만 특수한 사정, 이를테면 중국 현지인과 결혼하신 분들이나 남아서 꼭 일을 챙겨야하는 분들 중심으로 한국행을 포기하신 분들도 많아요.

-우한총영사관 총영사 자리가 3개월째 궐석이 잖아요. 부총영사가 대리하고 있는데 우한 총영사관과 교민사회와의 교감은 어떻습니까.

▲ 영사관쪽은 진짜 9명이서 교민안전을 위해 고생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몇일째 진땀빼며 교민 안전 교민 대피를 애쓰는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만 우리 정부가 1월 20일 이후 우한폐렴이 심각하다는 얘기가 나왔을때 항공편 증편 등으로 신속 대응했으며 더 빨리 더많은 교민들이 안전하게 우한을 빠져나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듭니다.

- 우한에 사는 주변 우리 교민들 중에 열이 나거나 다른 이상이 있는 분은 안계시지요.

▲ 위챗 SNS으로 다양한 단톡방에서 긴밀히 연락을 하고 있는데 그런분 안계세요.

-임시 수용지 주민들이 격리시설에 반발한다는 얘기도 있던데요.

▲언론에는 귀국 후 14일간 임시 거주지로 아산 진천 등 공기관 건물이 거론되고 있지만 우리는 아직 어느곳으로 갈지 통보를 받지 못했어요. 전세기 탑승 이송 계획에 따르면 여기서 나갈때도 중국 당국이 두세차례 검역을 실시하는 등 철저하게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또 이미 일주일 넘게 자가 격리된 상태라서 잠복기간이 다 채워지고 있는 상태예요. 격리시설을 반대 한다면, 우리도 한국사람인데 그럼 어디로 가라는 것인지.

- 조금 전 아침 7시 넘어 확진자가 7711명, 사망자가 170명에 달했다는 중국 당국의 공식 발표가 나왔어요. 외부에서는 우한이 지금 전쟁터 보다 더 위험하고, 당국이 발표하는 환자 및 사망자 숫자 보다도 실제로는 상황이 몇곱절 심각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요.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우한시내의 한 소형 마트가 1월 29일 늦은 밤 어둠속에서 조명을 밝히고 있다. 30일 현지 교민에 따르면 우한폐렴으로 최근 우한에서는 작은 상점과 과일가게 정도만 문을 열 뿐이다. 2020.01.30 chk@newspim.com

▲일부 한국 언론들이 너무 자극적으로 침소봉대해 보도하는것 같아요. 마음이 불안한 거야 인지상정이겠지만 우한에 있는 제 주변 사람들은 대체로 차분한 상태입니다. 단톡방 대화 내용 보여드릴까요. 다들 평온한 상태예요. 감염자가 9만명이 넘었다는 등 유튜브의 가짜뉴스는 입에 담을 가치도 없고, 멀쩡한 매체들까지 팩트를 벗어나 과장되게 위기의식을 조장하는 기사를 내보내는 것을 보면 쓴 웃음 밖에 안나와요.

-이사장님은 어떤일을 하시는지요.
▲ 예 저는 6개월전부터 우한 쇼핑몰에서 액세서리 의류 사업을 하고 있어요. 여긴 우리의 동대문 상가 같은 곳이예요. 이곳에 대형 쇼핑몰과 함께 한국관이 크게 들어서 있거든요. 우한폐렴이 발생 하기전까지만해도 경기가 어느정도 괜찮아지는가 싶었는데 날벼락이 덮친 거지요. 그런면에서 마음이 착찹합니다. 

-마지막으로 바라는게 있다면. 
▲왜 취소된지 모르지만 귀국 비행편이 정상적으로 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귀국과정에서 수도없이 검사를 할텐데 제발 양성 반응 감염자가 나오지 않기를 고대합니다. 체온 검사에서 37.3도 넘으면 귀국못하고 바로 격리된다고 해요. 끝으로 지금 중국이 하고 있는 것 처럼 대한민국도 재난 극복을 위해 입씨름 보다는 모두가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1월 30일 새벽 발송된 우한총영사관 긴급 공지문. 30일  오후로 예정됐던 한국행 항공편 취소 관련 내용을 담고 있다.  2020.01.30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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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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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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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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