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한미약품이 출시 4년째에 매출 773억원을 기록한 이상지질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매출 1000억원에 도전한다.
이상지질혈증은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등을 포함하는 질환이다. 혈중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증가하거나 뇌졸중, 심장마비 위험을 줄이는 HDL 콜레스테롤이 감소한 상태다.

로수젯은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이다. 2015년 발매 이후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출시 4년째인 지난해 매출 773억원을 기록하며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시장 1위, 원외처방의약품 7위에 올랐다.
회사 측은 로수젯이 간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및 흡수를 이중으로 억제해 단일제로 치료되지 않던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강점이 증명된 것이라고 풀이했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해외에서 연내 시판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돼 다수 국가로 진출할 계획이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는 "올해 로수젯 1000억원 매출 달성을 통해 한미약품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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