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청주시가 농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19년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기존 신봉동 소재 도매시장을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 일원으로 이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사전 절차인 타당성조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전문기관(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지난해 6월부터 7개월간 진행해 지난 14일 완료됐다.
타당성조사 결과 총사업비가 기존 1229억 원에서 약 139억 원 증가(약 11.3% 증가)한 1368억 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시는 이번 타당성조사 결과 근거로 중앙투자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최종 심사는 오는 3월 중에 실시해 4월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사업은 오는 2025년 준공 목표로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인 계획단계(2017~2022년)에서는 지방재정투자심사(중앙), 이전건립 기본계획수립 및 건설공사 타당성 조사, 기본·실시설계 용역, 이전 부지 매입 등을 하게 된다.
이후 시공단계(2022~2025년)에서는 공사를 시작하고 준공 검사를 하게 되며 마지막 운영준비단계(2025년)에서는 법인과 중도매인 지정, 점포 배정 등을 통해 옥산면 이전 건립 도매시장을 개장하게 된다.
syp203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