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이주현 기자 = 18일 오후 3시 48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한 가구제작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 [사진=충북소방본부] |
근무 중이던 신고자는 공장 13동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연면적 1300㎡ 중 100㎡가 소실하고 가구류 완제품 100여 점이 타는 등 소방 추산 6524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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