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이 11일 마산 사보이관광호텔에서 열린 경남재가기관협회 2020년 정기총회 및 신년회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재기기관협회는 도내 111개 재가장기요양기관 대표자들의 모임이며, 회원간 친목도모 및 정보공유를 위해 2009년 9월에 설립됐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허성무 창원시장이 11일 마산 사보이관광호텔에서 열린 경남재가기관협회 2020년 정기총회 및 신년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창원시청] 2020.01.12 news2349@newspim.com |
이날 경남재가기관협회는 2020년 집행부, 신규회원기관 소개와 재가장기요양기관 발전을 위한 협의 및 실무능력증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 노인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장기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날로 증가하는 장기요양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재가장기요양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허성무시장을 비롯해 김지수 도의원 등 재가기관협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