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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당 차이잉원 진영 환호, 국민당 한궈위 진영 통곡

기사입력 : 2020년01월11일 20:41

최종수정 : 2020년01월11일 20:49

 [뉴스핌 타이베이 = 최헌규 특파원] 11일 15대 대만 총통과 입법위원(국회의원) 투표가 순조롭게 끝나 개표 집계가 한창인 가운데 차이잉원 민진당 후보의 재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개표가 한창 진행중인 7시 30분 현재 민진당 차이잉원(蔡英文) 후보와 한궈위(韓國瑜) 후보는 각각 59.5%, 39.1%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선거 전문가들은 득표 상황이 10여일 전 여론조사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차이잉원의 재선이 확실시된다고 밝히고 있다.

이날 선거는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 1만7229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번 대만 선거 유권자는 모두 1931만명이며 특히 젊은층 유권자수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 전문가들은 차이잉원 후보가 최종적으로 총통 선거 마의 득표율로 여겨지는 2008년 국민당 마잉주 후보의 득표율(58%)을 넘어설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

민진당 차이잉원 후보 진영은 당의 경선 총부가 자리잡은 베이핑(北平) 동루 30호에 대형 스크린 2대와 내외신 기자석을 설치하고 축제 분위기속에 개표상황을 중개하고 있다.

차이잉원 후보는 이날 저녁 8시 국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과정에서 드러난 민심에 대해 화답하는 자리를 가질 것이라고 경선 총부 관계자는 밝혔다.

개표는 7시 30분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상태 대로라면 현지시간 9시 전후면 선거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11일 저녁 차이잉원 후보 지지자들이 민진당 경선총부 앞에 마련된 개표 실황 중개장에서 환호하고 있다.   2020.01.11 chk@newspim.com

국민당 한궈위 후보 진영은 개표 초반부터 여론조사와 유사한 격차로 크게 뒤지자 분위기가 침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패색이 짙어진 가운데 한궈위 일부 지지자들은 '중화민국 만세'를 외치며 '차이잉원을 파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타이베이=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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