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BMW코리아는 3세대 뉴 1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뉴 1시리즈는 모델 최초로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해 더욱 넓은 실내 공간과 BMW 고유의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1시리즈는 균형감 있는 차체 비율과 날렵한 라인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키드니 그릴은 더 커지고 단일 테두리로 통합됐으며 헤드라이트는 날카로운 사선형으로 디자인됐다.

BMW 특유의 디자인 요소인 샤크 노즈(Shark Nose)와 뒤쪽으로 갈수록 올라가는 윈도우 라인을 통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좌우로 길게 자리잡은 LED 리어 라이트 덕분에 한층 낮고 넓은 인상을 주며, 블랙 디퓨져와 트윈 테일 파이프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다.
모델 최초로 전륜구동 플랫폼을 채용해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뒷좌석 무릎 공간은 33mm 더 여유로워졌으며 앞좌석과 뒷좌석 좌우 공간은 각각 42mm, 13mm 증가했다.
더불어 국내 출시된 전모델에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가 기본 장착돼 뛰어난 개방감을 자랑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380로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0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엔트리 모델인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 새로운 인테리어 트림인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트림 피니셔'가 적용된다. 이는 BMW 모델 중 유일하게 적용된 고성능 후면발광 인테리어 트림으로 엠비언트 라이트가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조성한다.
뉴 1시리즈는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 4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5.69kg·m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8.4초, 최고 속도는 214km/h이며, 복합 연비는 14.3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3g/km다.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를 BMW 내연기관 차량 최초로 적용했다. BMW 퍼포먼스 컨트롤과 결합해 차량이 미끄러지기 전에 적절한 제동을 가함으로써 더욱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은 10.25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와 고해상도 계기판을 통해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 ▲BMW 온라인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 기능 등을 지원한다.
커넥티드 패키지 프로페셔널은 리모트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애플 카플레이 및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T맵(T map)의 기술을 접목한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RTTI)를 제공한다.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는 약 3분 간격으로 업데이트되는 T맵의 교통정보를 이용해 교통흐름, 공사구간 및 사고상황, 과속카메라 정보 등을 차량에 탑재된 SIM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BMW 뉴 1시리즈의 가격은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 4030만원, 뉴 118d 스포츠 4280만원, 뉴 118d M 스포츠 4640만원, BMW 샵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되는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 49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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