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의 내년 살림살이 규모가 올해 본예산보다 13.9% 오른 5396억 원으로 확정됐다.

20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이 제276회 영동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확정됐다. 이는 2019년도 본예산 4738억 원보다 658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지난 2017년 본예산 3752억 원이었던 규모가 3년 만에 43.8%(1644억 원)로 증가한 것도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신청을 통한 국·도비 예산 확보와 관련부처 방문 등을 통한 지방교부세 증가, 국가 예산 확보에 전력을 기울인 군의 의지가 예산 증대 주요 이유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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