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통영시는 내년 3월부터 통영시내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 교육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통영시는 그동안 사립유치원의 경우 시설환경개선 사업비만 지원을 해주고 있어 실질적으로 학부모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아 내년 3월부터 9개 사립 유치원의 만 5세반 원아를 대상으로 1인당 월 5만원의 학부모 부담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방법은 통영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립유치원 만 5세반 원아를 대상으로 학부모의 별도 신청절차 없이 사립유치원으로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기존 유치원비에서 5만원을 공제 후 납부 할 예정이며 지원 횟수는 만 5세반 재학 최초 1년 한해만 지급할 예정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경기불황으로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었으면 한다"며 "예산이 한정돼 만 5세 아동에 대해 우선 지원하고 재정사정이 나아지면 조금씩 늘려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