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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장안마을 화재 피해 주민에 사랑의 손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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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지난 11월 21일 화재로 인해 주택이 전소된 전남 순천 송광면 장안마을 김모 씨의 구호 활동에 순천시, 자원봉사단체, 지역주민들이 함께 발 벗고 나섰다.

화재로 피해를 입은 김씨(59)는 날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어려운 형편에도 지적 장애를 가진 동생을 보살피며 성실히 살아가다 화마의 피해를 입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송광면 화재 주민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진=순천시] 2019.12.10 jk2340@newspim.com

사연을 접한 순천시는 화재 다음날인 11월 22일에 화재 현장에서 조태훈 자치혁신과장을 중심으로 건축과, 여성가족과, 자원순환과, 송광면, 피해주민이 긴급 대책 회의를 통해 화재 피해주민을 우선 임시거처로 옮긴 후 화재 현장을 수습했다.

다음날인 23일에는 청소차량 1대를 지원해 인근 빈집을 청소하고 생활용품을 긴급 지원해 김씨의 임시거처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송광면과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은 순천강남라이온스 클럽에서는 화재주택 폐기물(6톤)을 회원 보유 소형 굴착기와 인력을 투입해 무료로 처리했다.

피해주민의 임시거처의 생활을 위해 순천강남라이온스클럽과 순천시 공무원들은 이불, 전기밥솥, 주방용품등 50여점을 피해주민에게 신속히 전달하고 건축사협회장의 재능기부를 통해 신축 조립식 건물 설계를 지원했으며 건축 신고 등 행정절차를 12월 6일까지 완료했다.

순천시에서는 지난 6일 관계부서, 주민 등 현장 회의를 통해 총 5000만원의 조립식 주택 건립 비용을 확정하고 피해주민이 화재보험 수령액 등을 포함한 3000만원을 부담하고 여성가족과에서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액 중 2000만원을 신축 조립식 건물 건축비로 순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조립식 건물 신축을 12월 30일까지 준공 목표로 신속히 추진해 피해주민이 연말연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세심한 보살핌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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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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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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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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