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컴업 2019] 김봉진 "한국 자본이 만든 글로벌 유니콘 늘어나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 10대 유니콘 기업 주요 투자사 18곳 중 韓 투자사 5곳에 불과"
"역사와 전통을 가진 기업과 새롭게 자라나는 기업 조화 이뤄야"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28일 "한국에서 만들어진 유니콘 수보다, 한국 자본이 만든 글로벌 유니콘 수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ComeUp 2019'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 10대 유니콘 기업의 주요 투자사 18곳 중 한국투자사는 5곳에 불과하다"며 "글로벌 유니콘 상위 30위 업체의 주요 투자사 중에 한국 투자사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 "유니콘 기업 수가 국가 경쟁력의 바로미터라는 말에 100% 동의하지만, 10년 뒤에는 그 다음의 것이 필요하다"며 "10년 후에는 많은 유니콘 투자사 이름에 한국 투자사들도 많이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ComeUp 2019에서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 대표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고객과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대표는 "시대가 흘러갈수록 고객들은 더 빠르게 변화한다"며 "지금까지 시장파괴의 주체가 신기술이었다면 앞으로는 고객이 시장을 파괴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실제로 세계 100대 유니콘 기업을 보면 생활 관련 기업이 75%를 차지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10대 유니콘 기업도 고객 중심적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며 "기업의 유일한 목적은 이윤, 이익 창출이 아니라 고객창출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타트업, 벤처기업, 신생기업 많은 용어들이 바뀌지만, 그것들을 모두 관통하는 개념은 기업가 정신"이라며 "우리나라에는 이미 뛰어난 기업가 정신을 가진 위대한 분들이 많고, 온고지신의 자세로 그 유산을 물려받아야 한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김봉진 KSF 의장(우아한형제들 대표)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K-START UP WEEK COMEUP 2019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19.11.28 dlsgur9757@newspim.com

아울러 김 대표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기업과 새롭게 자라나는 기업이 조화를 이뤄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각국의 50대 기업을 분석했을때, 미국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기업과 젊은 기업들이 서로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한국의 경우 업력이 45~60년 정도된 기업이 많고, 신생기업의 숫자는 2.1%로 적은 편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기업과 새롭게 자라나는 기업이 조화로워야 한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세안 신흥 국가들과의 협력도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ComeUp 2019'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다. 행사는 총 8개 세션(▲푸드테크 ▲핀테크 ▲모빌리티 ▲뷰티·패션 ▲엔터테인먼트 ▲바이오·헬스 ▲에듀테크·라이프스타일 ▲프론티어테크)으로 구성됐으며, 각 세션별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관계자 60여 명 이상의 연사들의 강연과 패널토크, IR 피칭 경진대회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 창업자를 발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204m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